풍산기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

발열 측정 게이트 장비 기증

대구의 지역기업인 풍산기연(대표이사 : 이진호)522()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 700만 원 상당의 자동발열측정게이트장비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극복을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기증받은 장비는 출입자들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여 일정 범위를 넘은 출입자의 경우, 즉시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최신 기종의 측정 장비다.


2.28민주운동기념회관 현관에 설치되어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2일 오전에 개최된 기증식에서 풍산기연의 이진호 대표이사는 “2.28기념사업회의 이사로서 기념사업회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컸고, 대구의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2.28기념사업회 뿐만 아니라 공익적 차원에서 대구의 공익단체 7곳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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