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0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과거사 진실 규명 결과를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진 것으로 이들의 공로가 다시금 조명받는 계기가 됐다.
이 가운데 2·28민주운동 참여자 7명이 이번에 새롭게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포상을 받은 참여자는 ▲권기진(경북고 42회) ▲김영갑(경북고 42회) ▲민태식(대구고 1회) ▲김영대(경북대 사범대 부속고 10회) ▲박재철(경북대 사범대 부속고 10회) ▲신구자(경북여고 32회, 故) ▲박명철(대구공업고 32회) 등 7명이다. 2·28민주운동 참여자에 대한 국가유공자 포상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으며 이번 포상을 통해 그 범위가 한층 더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