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희망이 꽃피다”를 주제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 5·18유공자 및 유족,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박영석 회장을 비롯해, 백승대 부회장, 박준기 사무처장, 박장용 기획홍보담당 주임이 초청돼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수 정부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3년 연속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 보수 정부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민주의 문을 통해 유족과 함께 입장했던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유족의 손을 잡고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했다. 특히 올해는 5·18정신이 대를 이어 계승된다는 의미로 5·18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