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평생교육원은 “2‧28민주운동의 가치와 정신 계승, 민주시민의식 함양, 풍요로운 인문학적 삶”을 모토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28민주운동기념회관 2층 대강의실에서 2·28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10/18(수) 안용모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의 “여행자의 로망! 북극의 오로라와 북극곰!”, 김도상 인문학 강사의 “아리랑의 재발견”,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의 “문화로 본 대구의 정체성”, 정시식 2·28원로자문회의 전 의장의 “카메라와 함께한 나무 산책”으로 이어지는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11/15(수)에는 전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이자 현재 대한석유협회를 이끄는 박주선 회장의 “동서 화합과 대한민국의 미래” 특강이 진행되어 이목을 끌었다.
오는 11월과 12월에는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 이춘호 음식 칼럼니스트, 한기웅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