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전국에서 일어난 6·10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및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이 서울 용산구 소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거행되었다.
“다시,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민주화운동 관계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그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곽대훈 회장을 비롯해, 백재호 사무처장, 밝은빛홍보단 김교정 단장이 이번 기념식에 참석하여 주요 민주화운동의 위대한 여정과 시민의 헌신을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