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운동 65주년 기념

3회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제 성공적 개최

- 전국 229개 팀 예선참가, 대상 충격(정보산업정보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곽대훈)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후원한 2·28민주운동 65주년 기념 제3회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제 ‘Fly to The Dream’이 지난 53() 오후 5,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29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청소년들의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가요 5, 댄스 5팀 총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가요 부문 본선에는 누비다밴드(경산), 임지혁(광명), 충격(대전), 조민주(서울), ! 청춘(서울), 댄스 부문에는 WELLBOSS CREW(서울), piece dreamer(대전), 최아인(구미), M플리오리트(대구), 아홉(완주) 등 전국에서 선발된 팀들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여 명의 시민 심사위원단과 4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함께한 본선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빛나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대상은 가요 부문 참가팀인 충격’(대전산업정보고 실용음악과)이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되었고, 가요 부문 ! 청춘’(서울)과 댄스 부문 ‘WELLBOSS CREW’(서울)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05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트로피 또는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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