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에 따르면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7월 20일 2·28기념탑 방문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28정신이 헌법 전문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4·19혁명은 2·28민주운동에서 시작해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 하야 때까지 이어진 일련의 국민혁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5·18정신과 함께 2·28정신도 헌법으로 명문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예비후보는 2·28기념탑에 헌화·참배했으며 2·28회장단 및 원로자문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3.15나 4.19와 같은 수준의 2·28기념시설의 확보에 대해서도 상호간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