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금) 오후 곽상도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 대구 중·남구)이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을 방문했다. 이 날 곽상도 의원은 여행웅 2·28기념사업회 부회장과 백재호 기획홍보국장의 안내로 2·28기념회관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기념회관 2층 대강의실에서 우동기 2·28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원로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곽의원은 “2·28민주운동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운동으로서 대구시민정신의 상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최근 발의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안처리와 2·28기념회관의 공간확충 등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2·28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