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2021년 3월 25일 오후 5시 30분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학술연구및 시민교육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독립운동 정신과 2‧28민주운동 정신의 계승,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민주화운동과 독립운동에 대한 학술연구 및 시민교육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독립운동 정신과 2·28민주운동 정신의 계승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동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독립운동의 정신과 2‧28민주운동 정신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 문제 해결에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미래가치 창출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우대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는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양기관은 학술연구와 시민교육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독립운동 정신과 2‧28민주운동 정신의 계승,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