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엑터스토리는 오는 9월 16일(수)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예정된 2·28민주운동 뮤지컬 ‘청의’(극본.강석호, 연출.김재만)를 무관중으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의’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안타깝지만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 무관중으로 공연할 경우 유튜브 등을 통한 스트리밍 중계를 할 예정이며 다만 향후 2주간 추이를 보고 관중 입장 여부를 다시 검토할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