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학생과 지역단체의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방문이 이어졌다. 어린이기자단을 비롯해 노동단체 관계자, 교육문화탐방 참가 학생들이 회관을 찾아 전시와 강연, 질의응답 등을 통해 2·28민주운동을 직접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9월 12일에는 대구광역시청 어린이기자단 5명이 회관을 방문했다. 어린이기자단은 백재호 사무처장의 강연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배경과 전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전시실을 둘러보며 관련 사진과 기록자료를 살펴보고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2·28민주운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9월 15일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간부들이 회관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사무처장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실을 견학하고 2·28민주운동의 주요 과정과 관련 자료를 살펴봤다. 전시 관람을 통해 대구에서 시작된 민주화운동의 흐름과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다.
이어 9월 19일에는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대구교육문화탐방」 3반이 방문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과 인솔 교사 및 장학사 6명 등 총 36명이 참여해 2·28민주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백재호 사무처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당시 학생들의 참여와 2·28민주운동의 전개 과정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업회는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지역 기관·단체가 2·28민주운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념회관을 활용한 견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