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2·28민주운동은 4.19혁명의 출발이었으며
이승만 독재정권의 무능과 부패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었다

2017.04.10. 대구일보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17/04/11 | 첨부


http://www.idaegu.com/?c=6&uid=361277


화창한 날씨 속 마라톤 통해 2·28 정신 되새겨

2017.04.09

‘제8회 2ㆍ28민주운동기념 학생마라톤대회’가 지난 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 일대에서 열렸다.<br> 이날 대회에 참가한 남ㆍ녀 학생 1천여 명이 출발선에서 힘차게 뛰어나가고 있다.<br>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2·28민주학생 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제82·28민주운동기념 학생마라톤대회가 두류공원 야구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경북고, 경대사대북고, 대구여고, 대구상원고, 대구고 등 지역 고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노동일 2·28민주운동기념사업 공동의장과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정풍영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각급 학교 교장 및 교사 등이 함께 참가해 2·28정신을 기리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마라톤은 야구장을 출발해 산마루휴게소~두류체육공원~문화예술회관~금용사를 거쳐 다시 두류야구장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다.

노동일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 공동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228 민주운동은 한국 건국 이후 첫 민주주의 운동으로 역사와 의미가 상당히 크다학생들도 이런 정신의 소중함과 참된 의미를 깨달아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것은 1960228일 민주운동에 나선 선배들 덕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28 민주운동 정신을 기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자랑이자 대구의 정신인 228학생마라톤대회에는 당시 주역으로 참여한 228 민주운동 선배들도 함께 참가하고 있다고 한 뒤 마라톤대회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이고 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풍영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28 민주운동은 자유와 민주 수호이자 전국민 민주주의 운동을 이끌어낸 효시라며 대구시는 시민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등 대구시민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시민주간행사에 학생들도 참가해 자긍심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 남자부 우승은 경대사대부고 2학년 유선우 군, 여자부는 경북여고 1학년 이조은 양이 차지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    2017.02.28.대구MBC뉴스데스크